-
백마고지·백암산 비목 등 비무장지대 역사·생태 탐방
강원도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백마고지 코스는 전적비를 출발해 화살머리고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총 길이는 12㎞다. [중앙포토] 강원 철원과 화천·양구·인제·고성 등 비무장
-
백마고지ㆍ비무장지대 ‘강원 DMZ 평화의 길’...5개 노선 민간 개방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백마고지 코스는 백마고지 전적비를 출발해 공작새 능선 조망대, 화살머리고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총 길이는 12㎞다. [중앙포토
-
비무장지대 인근 10개 테마관광 노선 5월 13일 개방
'2023년 하반기 광주 남구 통일효도열차 프로그램'이 열린 지난해 10월 5일 오후 남구민들이 경기도 파주 도라산전망대에 도착해 북녘 땅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5
-
'선녀와 나무꾼' 그 전설의 멋진 경치…외국인도 홀린 전망대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휴전선은 아름다운 경치를 품고 있다. 특히 비무장지대(DMZ)는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동물들이 마음껏 뛰놀고 있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DMZ는 희귀식물의 안식처로도
-
사라져 가는 깔딱메기·미유기…강원도 청정계곡 24만마리 방류한다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는 22일 오전 11시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이방교 아래 보래동천에 미유기 4만 마리를 방류했다. [사진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 ━ 미유기 한반도에만 서식
-
열목어 천국 두타연을 아시나요
민통선 지역인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의 두타연. 6월 11일 취재팀이 군부대의 안내를 받아 이곳을 찾았다. 해발 500m가 넘는 산들 사이의 넓지 않은 평지에 두타연이 자리했고 그
-
통일다짐 이동야영대회 한국보이스카우트 朴健培총재
『광복 50주년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토분단의 현실을 일깨워주고 통일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휴전선을 따라 국토를 횡단하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中央日報 후원으로 임진각에서
-
‘금강산서 왔수다’ 열목어 천국, 두타연
강원 양구 DMZ 기행 분단의 상처가 이젠 여행의 아이템이 됐다. 최근 뜨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여행이다. 서해 끝에서 동해 끝, 경기도와 강원도에 걸친 10개 시·군을 지나
-
한번에 외국인 3000명 … 춘천 뭔일 있길래
신록이 더해가는 5월 남이섬은 외국인들로 붐빈다. 지난 주말 태국 단체 관광객이 메타세콰이어를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남이섬] 이번 주말 춘천은 외국
-
KTX 경강선 이용하면 자가용보다 온실가스 87% 줄여
22일 개통한 경강선 KTX. KTX를 타고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이동하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87% 줄일 수 있다. [연합뉴스] 인천공항과 강릉을 연결하
-
[굿모닝 내셔널]조선시대 명륜당에서 공자와 나를 만나다
━ 울산향교에서 향교 문화 체험해보니 울산 중구 교동에 있는 울산향교의 명륜당. 조선시대 중등교육기관의 교실이다. 최은경 기자 “시왈~ 부혜생아(時曰 父兮生我) 하시고
-
[시론] DMZ 자연, 지금 그대로 보존하자
이경철문학평론가·동국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 녹슨 철모 틈새를 뚫고 기어코 피어오르는 야생화. 이 사진 한 컷이 내겐 DMZ의 아이콘이다. 한반도 허리 248㎞를 가르는 휴전선,
-
[굿모닝 내셔널]금강산 가는 옛길 양구 두타연 풍경 속으로
두타연 폭포 위쪽 한반도 지형으로 파인 암반 위를 흐르는 계곡물. 박진호 기자 “물맛 참 좋다.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시원하네….” 지난달 31일 강
-
[굿모닝 내셔널] "대호야, 당겨!" 응원에 꼴찌에서 1위로 골인
지난달 29일 오후 전북 익산시 석암동 전북맹아학교 운동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동급생인 박소영(17)양과 김명찬(18)군이 박성준(34) 체육교사한테서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 지
-
양구서 야생 반달가슴곰 생포
21일 양구군의 한 농가에서 적외선 카메라에 잡힌 반달가슴곰. 몸길이 1.4m, 무게 101㎏으로 수컷이다. [원주지방환경청 제공]강원도 양구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민통선)에서 야
-
제철 맞은 곰배령 야생화, 예약해야만 볼 수 있어요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진동리에 있는 고개(1164m)다. 국내에서 생태보존이 가장 잘 되어 있는 곳 중 하나이며, 나무가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 희귀한 식물도 많다. 특히
-
메르스 여파로 강원 지역 행사 줄줄이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이 확산되면서 강원도 내 자치단체가 계획했던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동해시는 오는 12∼14일 묵호항 수변공원과 등대마을 일대에서 개최하려던
-
그림과 시, 철학과 자연이 만나는 낭만여행
사회적기업 드림앤첼린지와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함께 진행하는 여섯 번째 공정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여행은 그림과 시와 철학과 자연이 만나는 낭만여행입니다. 우리가
-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주목받는 강원도 DMZ안보관광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본 북한 금강산의 끝자락인 구선봉의 모습.[중앙포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강원도 접경지 안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지마다
-
[라이프 트렌드&] 세계인과 함께하는 ‘평화의 대장정’ 코로나 뚫고 다시 달린다
국제자전거대회 ‘뚜르드 디엠지’ 뚜르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에서 펼쳐진다. 접경지역에는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7개 코스의 평화누
-
별천지의 민통선
꼬까참새·흰배멧새·촉새…모두 우리 귀엔 낯선 새들이다. 하지만 어딘지 그 이름만 들어도 귀여운 새들일 것 같다. 바로 이 새들이 민통선 인접지역인 철원 천통리에서 발견되었다. 한
-
“우면산 지뢰, 보도블록 깔 돈이면 없앨 수 있는데…”
김기호 소장이 서울 서초동 우면산 지뢰지대 부근에서 지뢰를 탐색하고 있다. 철조망에 걸린 ‘과거 지뢰지대’마크가 눈에 띈다. 신인섭 기자 “어떻게 서울시민들이 무시로 다니는 우면
-
멸종위기 열목어가 돌아온다-KBS1 '환경스페셜' 추적
차고 맑은 물에서만 살아 환경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되는 민물고기 열목어. KBS1 '환경스페셜' (7일 밤 10시15분)에서는 한때 멸종위기를 겪었던 열목어가 우리 곁으로
-
[사진] 소지섭 보고파, 바다 건너 양구 찾은 일본인 300명
강원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에 ‘소지섭 길’과 함께 갤러리가 20일 문을 열었다. 작은 사진은 갤러리를 찾은 배우 소지섭(왼쪽 끝)과 전창범 양구군수(오른쪽 끝) 등이 갤러리 내부